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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암요양병원 손발이 저린 항암 부작용

다스람 병원 2024. 8. 14. 17:50

항암치료 시 발생하는 부작용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그중 손발 저림 증상을 보이는 말초신경병증이 있어요. 오늘 고양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오늘 말초신경병증에 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먼저 암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암 치료의 기본이고 표준이 되는 표준암치료를 받게 돼요. 표준암치료는 통계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고 병기, 증상, 암종에 따라 하나 혹은 여러 치료를 병행해요.

 

· 수술 치료 - 암과 주변 조직을 절제해 암세포 제거

· 항암화학요법 - 항암제를 투여해 전신에 퍼져 있는 암세포 괴사

· 방사선 치료 - 방사선 에너지를 전달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거나 증상을 완화함

· 기타 치료 - 항호르몬치료, 표적 치료, 면역치료 등

 

 
 
 
 

위의 치료들은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 우수한 효과를 보이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발생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표준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표준암치료 중 항암화학요법항암제를 투여해 전신에 퍼진 암세포에 작용하는 전신 치료인데요. 이는 암세포를 파괴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해요. 또한 암의 크기를 줄여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도 해요.

 

하지만 문제는 암세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떨어트려 치료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없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무너져 삶의 질을 저하시켜요.

 

이것을 우리는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이라 하는데요. 항암요법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이 나타나요.

 

- 오심, 구토, 식욕부진 등 소화기 계통 부작용

- 손발 저림, 감각 이상 등 신경계 이상

-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감소

- 전신 피로, 우울감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말초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면 여러 가지의 증상들이 나타나요. 손발이 저리는 것은 물론 감각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요.

 

- 손가락, 손, 발가락, 발의 감각이 떨어짐

- 손발이 저린 증상이 심해 따갑게 느껴짐

- 근육이 떨리고 힘이 빠짐

- 손, 발의 감각이 무뎌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함

- 다리에 힘이 없고 균형감각이 떨어짐

- 손발이 저린 증상이 심해 따갑게 느껴짐

- 내장 지배 신경 손상으로 인한 복통, 구토, 변비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말초신경병증을 비롯해 여러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고양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통합의학적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먼저 글루타치온 주사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각종 독성 물질을 해족하며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돼요.

 

통증 재활치료도수치료, 저주파치료, 핫팩 등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추어 통증 치료 및 재활치료를 시행해요.

 

파라핀 치료, 전기침 치료피부의 표면 열을 올려 혈류를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손발이 저리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발 마사지를 통해 암성통증 및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도와요.

 

말초신경병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좋아요.

 

· 손발을 따뜻하게 - 찬 바람이나 찬물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 주먹을 쥐었다 폈다 -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거나 손을 비비는 등의 동작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음

· 살살 마사지하기 -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약해져 있으므로 손과 발을 살살 마사지해주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