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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요양병원 대장암 어떻게 관리?

다스람 병원 2024. 9. 10. 14:21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육류 섭취가 늘어나고, 직장인의 경우 야근 혹은 회식, 과도한 음주 혹인 과식 등의 생활로 인해 대장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해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암환자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 대장암에 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대장소장에서 항문으로 이어진 소화계의 마지막 부분으로 소화된 음식에 있는 수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가 배출돼요. 대장은 맹장과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대장암대장을 이루고 있는 결장과 직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한 것으로,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대장암이 발생했을 때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내시경술 - 분화도가 좋고, 암이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침범하지 않았을 때, 시행하는 치료 방법

수술 - 완치를 위한 근본적인 방법으로, 중앙을 중심으로 양방, 림프절까지 절제해요.

항암치료 - 항암약제를 주사하거나, 복용하는 대장암항암 치료 방법

방사선 치료 - 국소적인 치료 방법으로, 암 재발 우려가 있을 때 시행

 

대장암으로 인해 수술하게 되면 대장의 길이가 짧아져 소화나 흡수 및 배변 활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 환자들은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필수예요. 증상들은 회복하고 적응하면 점차 나아지지만, 그전까지는 조심하는 것이 좋아 저잔식단을 하게 되는데요.

 
 

 

잔사는 제거되지 않고 장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말하는데 저잔시단을 하게 되면 잔사의 양을 줄일 수 있고 대변의 빈도와 양 역시 줄여 수술 후 장이 회복될 때까지 무리하지 않게 도와줘요. 저잔식단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지켜야 해요.

 

- 부드러운 재료를 이용

- 하루 4~6회 나누어 식사

- 질기지 않은 채소를 이용

- 섬유질이 많은 채를 제한

- 과일은 잘 익고, 부드러운 것 사용

 

저잔식단을 하면서 상태를 확인한 후 호전의 정도에 따라 저잔식에서 고영양식으로 변경돼요.

 

암환자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대장암 항암 치료 과정에 있어 부작용을 완화하는 치료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고 있어요.

 

고함량비타민치료

- 수술 후 회복과 합병증, 감염 관리를 기본으로 마취로 인해 간 및 심폐 주요 장기의 회복을 돕기 위해 고함량 비타민 수핵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이는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기능으로 고용량 비타민, 무기셀레늄, 알파 리포산을 이용해 신체의 영양체계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려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고주파온열암치료

- 암세포에 열을 가해 증식을 막고 사멸하도록 만드는 방법으로 면역자극을 통해 면역력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암에 의해 발생한 통증을 개선해 주는 치료에요.

 

저잔 항암 식단

- 대장암 항암 식단으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