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암요양병원 암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파주암요양병원 암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안녕하세요 파주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는 보다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암은 과거에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려운 질환이었으며, 현재는 불치병까지는 아니지만, 완치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아무리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하더라도, 암을 치료하는 과정이 힘들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처음 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암으로 진단받았을 때는 두렵고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암 치료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자책감을 가지고,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인데요. 하지만 암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며, 누구나 언제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내 탓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가장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와 같은 다양한 치료를 받게 되는데, 암만큼이나 치료 과정에서의 통증이나 그 후유증, 부작용, 합병증 등의 고통이 뒤따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고통 때문에 항암 과정을 포기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력이 되는 한까지는, 암 치료의 프로토콜을 따르는 것이 좋으며, 마음 가짐을 굳게 먹고 완치할 수 있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죠. 오늘 파주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에서는 암 치료 과정의 심리적 안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암을 치료할 때 긍적적인 마음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심리 상태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의 치료 효율과 면역력과 같은 방어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심리적 안정을 취하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과거에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했는지 돌이켜보기 : 어떻게 해결에 성공했는지 생각하고, 그 방법에 암이라고 하는 현재 문제를 적용해보기.
- 내 기분을 낫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행하기. 기분이 좋지 않게 만드는 일은 멀리하기.
- 명상이나 이완 등 감정 조절을 도울 수 있는 방법 활용하기
-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해 자책하지 않기 : 언제나 긍정적일 수는 없으며, 의기소침해진다고 하여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나쁜 기분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 받기.

- 가까운 사람, 특히 서로 존중하고 믿는 사람과 걱정거리를 비밀로 하지 않기 : 치료 받는 동안 도움을 달라고 청해보기.
- 정신과 전문의,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와 같은 마음 전문가들과 상담하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기 :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을 추스르면 암을 더 잘 견딜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혼자 견뎌내려고 하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 청하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은 물론, 진단병원과 수술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될 수도 있으며, 암요양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죠. 특히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때는 암요양병원에서 다양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으며, 파주암요양병원에서는 모든 환우분들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스람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르른 나무와 하늘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주변 환경 뿐만 아니라 원내에도 조경과 옥상 정원, 산책로 등을 꾸며 놓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쉽게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해 환우분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또한 매 저녁 식사 후에는 본원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중산공원으로의 차량을 운영해 식후 산책을 도와드립니다. 이를 통해 소화기능을 돕고 쾌적한 수면을 유도할 수 있지요. 이외에도 등산이나 산책, 아침 요가, 라인댄스와 같은 다양한 운동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운동 치료부터 웃음치료와 음악, 미술 치료, 천연 아로마수업이나 뜨개질, 만들기 수업, 외부 나들이와 종교 활동, 다스람 송년 파티 등 암 환우 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떨쳐낼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을 도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입원 생활이 편안할 수 있도록 전 병실이 1인실과 3일실로만 이루어져 있어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기본 병실이 3인실로, 상급 병실료 전혀 없이 3인실을 사용하고, 1인실 상급 병실료도 저렴하여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드리고 있어요.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회복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혼자 견디기 어려울 때는 주저 말고 파주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의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