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면역치료

파주갑상선암요양병원 목 앞쪽에 잡히는 멍울, 암일까?

다스람 병원 2024. 6. 28. 12:05

파주갑상선암요양병원 목 앞쪽에 잡히는 멍울, 암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자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바로 목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갑상선암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2021년 통계에 따르면 남녀전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갑상선암의 발생률은 12.7%로 매우 높은 편이죠.

많은 분들이 갑상선암이라고 하면 다른 암질환에 비해 걱정을 덜하시는데요. 바로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이유에서 '착한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때문이에요. 만약 목의 앞 쪽에 멍울이 잡히거나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물을 마실 때, 음식을 먹을 때 이물감이 느껴지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라요.

갑상선은 신체 중 목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르몬을 생성 및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체온을 조절하고 에너지 생성이나 신진 대사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과 생체(뼈, 혈액) 칼슘 이온농도를 조절하는 칼시토닌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중요한 부위인데요.

만약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을 벗어나게 되거나 결절, 암이 생기는 경우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신진대사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이상 중 목 앞쪽을 손으로 만졌을 때 멍울이나 이물감이 잡히면 종양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으며 결절이 있다고 해도 무조건 갑상선암인 것은 아닙니다. 결절의 특성에 따라 양성결절과 악성결절로 구분되는데, 약 5~10% 정도만 악성으로 진단을 받으니 섣불리 걱정하기 보다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종류는 유두암, 여포암, 미분화암, 수질암으로 나뉘어지는데 각 종류별로 증상이나 치료의 어려움 정도, 예후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세포의 구조와 기능의 성숙도에 따라 분화암과 미분화암으로 구분되는데 유두암과 여포암은 갑상선 분화암에 속합니다. 이는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암세포가 성숙이 잘되어 정상세포와 비슷한 상태로 관찰되는 것으로 20~60대에 흔하게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유두암은 핵의 형태가 유두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체 환자의 95%가 유두암일 정도로 가장 흔한 암입니다. 단, 성장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 90%이상의 생존율을 보일 만큼 예후가 좋습니다.

● 여포암은 40~50대 사이에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암세포가 혈관에 침범하여 폐나 뼈, 뇌로 전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포가 미성숙한 상태인 미분화암이나 수질암은 고령의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며,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미분화암은 이상 증세를 자각하여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은 이미 전이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을 통해 성대나 식도로 전이될 수 있어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을 삼키지 못하고 이물질이 느껴지는 연하곤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수질암은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희귀암으로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세포에서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파주갑상선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다만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과거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처럼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중요합니다.

✅ 목 앞쪽에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 목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 특별한 원인 없이 목소리가 쉽니다.

✅ 음식을 삼키거나 숨을 쉴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 갑상선이 커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면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며, 수술치료의 경우 암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갑상선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하게 됩니다. 문제는 갑상선을 절제하면 호르몬 생성이나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이를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치료는 암세포를 제거하고 사멸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암치료는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5년간 재발이나 전이가 없어야 완치라고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싸움이 되는데, 이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주갑상선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은 표준암치료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완화 및 방지하고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 통합의학적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잔존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부터 면역세포 활성화, 체력 및 면역력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단순히 암을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환자의 성별, 나이, 식습관,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 처방과 정서상태를 케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어 만족스러운 암치료 및 암재활이 가능합니다.

● 고주파온열암치료 : 선택적으로 암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세포막을 자극하여 자연사를 유도하는 방법

● 고용량비타민C : 암세포의 자기 방어 시스템을 파괴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하여 사멸프로세스를 활성화시키는 치료

● 양한방치료 : 항암 및 재발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양방치료와 한방치료 병행

 
 
 
 

파주갑상선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암센터를 포함하여 주요 암 병원과 인접하지만,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친화적 환경을 제공하여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전 병실이 1인 및 3인실로 쾌적한 입원 생활을 하실 수 있으며, 24시간 상주하는 내과 의료진이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내원 후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