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암면역치료

파주암요양병원 발견하기 어려운 유방암 초기증상

다스람 병원 2024. 4. 8. 10:07

파주암요양병원 발견하기 어려운 유방암 초기증상

파주암요양병원 다스람입니다.

암을 비롯해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이 가벼워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암은 초기에는 암 세포가 작기 때문에 통증이나 증상이 잘 느껴지지 않기도 해요. 통증은 없는 경우가 더 많죠.

 

그 중에서도 유방암은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지만,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려운 암인데요. 오늘 파주암요양병원에서는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에서 생기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유방은 여성과 남성 모두 가지고 있지만, 그 발달의 정도가 다르다 보니 유방이 더 많이 발달되어 있는 여성의 발생률이 많은 편이에요. 드물지만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요.

 

여성의 유방은 출산 후 아기를 위한 수유로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이 가장 핵심 기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유선을 통해 젖이 분비되는데, 이 유선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성장호르몬과 프롤락틴,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등과 함께 작용하는 것인데요. 호르몬의 분비와 활동은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유방암의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유방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다양한 요인이 밝혀졌는데요. 위에서 말한 호르몬적 요인이 있으며, 가족력, 나이와 출산, 수유 요인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기도 해요. 또 잦은 음주나 비만도 유방암에 영향이 미칠 수 있어요.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하면 가슴과 그 주변에서 만져지는 혹과 같은 멍울을 들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기도 해요.

 

그리고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는 가슴이 아닌 림프절이 있는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유방의 피부에 궤양이 생겨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방 피부 부종에 의해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껍고 거칠어질 수도 있어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유방암 초기보다 더 진행되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을 기본적으로 시행하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기관인만큼 항호르몬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요.

 

대부분은 수술과, 수술 후 보조요법(보조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와 항호르몬요법)으로 치료가 진행되며, 종양이 큰 경우에는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시작하기도 하는데, 이를 선행항암화학요법이라고 불러요. 하지만 암의 크기가 너무 커 수술이 불가능하다면 증상의 완화를 목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이나 항호르몬요법, 방사선치료를 골고루 시행할 수 있어요.

 

 
 

유방암의 수술은 유방암이 발생한 쪽의 유방을 수술하거나, 같은 방향의 겨드랑이 림프절을 수술할 수 있으며, 종양의 상태에 따라 유방을 부분적으로 절제하기도, 완전히 절제하기도 합니다. 완전히 절제한다면 유방이 완전히 사라져 복원 수술을 진행하기도 해요.

또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가 무사히 끝났다고 하더라도 질환과 치료에 의한 영향은 몸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은데요. 이에 부작용이나 합병증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림프절 수술 후의 림프 부종이 있으며, 항암화학요법은 소화기 계통의 증상부터, 탈모, 빈혈 등 세포의 손상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과 합병증은 환자에게 고통을 주며,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아요.

유방암의 림프부종은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을 때 조직 내의 림프액이 적절하게 흡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붓는 것을 말해요. 림프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부었을 때 빠르게 의료진에게 알려 치료를 받아야 하며, 수술받은 쪽의 팔은 피를 뽑거나 주사 맞기, 무거운 물건 들기 등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화상과 같은 외상에 주의해야 하므로, 목욕이나 설거지를 할 때에는 물 온도를 급격하게 바꾸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가벼운 산책이나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한 림프부종이 나타났다면 림프 부종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파주암요양병원에서는 림프부종과 같이 암 수술,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케어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도수치료실에서 림프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물리치료와 피부 마사지 등 다양한 케어로 치료 후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파주암요양병원 다스람에서는 항암치료와 재발, 전이 예방 치료, 항암, 방사선 부작용 치료, 통증 치료, 영양 치료, 한방치료, 피부관리 등의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통합의학적 치료를 통해 표준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과 고통을 최소화 해 암 환우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